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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13.
개발 반년차에 느낀점 PREVIEW: 앞으로 나대기 위한 발판
개발이 이런것이다. 말을 한다는 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.. 몇년뒤의 나는 이글을 후회할 수 도 있다. (그래도, 한번 써보고 싶다) 그 맘때쯤 느끼는 게 뭔지 , 새로올 내 후임 혹은 이 못난 글이라도 위로받고자 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그 순간에 느낀점을 가감없이 쓰고 싶다. 주니어의 치기일수도 있고, ㅎㅎ 멋모르는 신입의 패기일수도 있지만, 이런 날이 쌓여서 언제가 경력이 되서 그때도, 나는 이 발판을 삼아서 또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. 국비학원 선생님을 취업 후 3개월이 지나, 술한잔 한적이 있다. ( 국비교육에 대한 얘기는 또 다른 글로 한번 써보려고 한다) 선생님께서, 한번 말씀하셨다. "네 후임이 될 다음 기수애들에게 말하고 싶은거 있냐" 물론 있다고 했다. 그대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