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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13.
있잖아, 우리는 주니어잖아! :질문의 필요성
* 여기서는, 친구에게 말하는 것처럼 하고 싶어서, 약간의 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반말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해해주세요. 있잖아, 우리는 주니어야!! 학원 혹은 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에 교수님,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기 어려울 수 있어. 나도 엄청 수줍음 타고, 이런 거 물어보면 모른다고 엄청 화낼줄 알았어. (사실, 학원선생님이 처음엔 진짜 엄청 무서워서 덜덜떨었지.. 무섭게 생겼거든) 그래서, 문제의 본질이 뭔지 , 어떤건지도 모른채 검색을 막 했단 말이지? 반나절을 그렇게 보내고 말이지 도저히 안되겠어서, 선생님을 찾아가서 눈 질끈 감고 말씀드렸지. " 선생님, 이게 이래서 안되는 데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거든요......." 근데, 그렇게 고민해서 찾아간 선생님의 한마디가 뭐였는지 알아? " ㅎㅎ ..